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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예부터 100가지의 이로움이 있다 하여 '일해 백리' 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진 채소입니다.
특히 마늘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는 알라신 성분이 함유되어 면연력을 강화시켜주며, 암 발생을 억제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비타민B. 스코르디닌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원기를 보강 및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수박
여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 과일 수박. 수박은 피로 회목과 이뇨작용이 뛰어나 각종 부종을 가라앉혀 주며,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 및 혈당저하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몸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탁월하여 여름철 무더위에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박 선택 방법 : 줄무늬 수박은 무늬가 선명하고 꼭지가 살짝 들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방법 : 수박을 보관할 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보관하여, 일주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크게 황도와 백도로 나뉘며, 이 중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백도가 생으로 먹기 더 좋으며, 황도는 생과일보다는 통조림 등 가고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피부미인이 되고 싶으면 복숭아를 놓치지 말라'는 말이 있듯 복숭아는 비타민A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여 피부에 좋습니다.
또한, 식욕을 되살리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장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를 구입할 때에는 알이 크고 향기가 강하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장어와 함께 먹을 시 설사를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옥수수
옥수수는 안데스 산맥 일대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산지 일대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또한. 쌀. 밀과 함께 인류가 가장 많이 섭취하는 3대 곡식 중 하나이며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 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옥수수를 고를 때는 선명한 녹색 껍질에 알맹이가 촘촘하며 수염이 갈색인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껍질을 벗긴 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찰진 옥수수를 맛볼 수 있으며 우유와 함께 먹으면 낮은 단백질 함량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에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을 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하여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많이 있습니다.
또한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를 보호하여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국산 도라지는 수입산에 비해 잔뿌리가 많고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유의 쓴 맛은 물에 충분히 담가 두면 사라지게 됩니다.
도라지를 보관할 때는 껍질 채 신문지에 싼 후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두
자주는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나며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새콤한 특유의 맛에 비타민 C까지 두루 갖추었습니다.
자두를 고를 때는 가급적 윤기가 나는 것 중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으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냉장 보관을 하면 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활성 산소를 배출시켜 노화 예방에 좋으며, 체내 염분 배출을 도아주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고를 때는 꼭지가 시들지 ㄷ않고 초록색을 띤 것 중, 고실이 크고 단단하며 붉은 빛깔이 선명한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감자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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