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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팩
얼굴 모양에 맞추어 제작된 시트를 이용하여 피부에 다양한 영양분과 수분 등을 공급할 수 있는 화장품 종류이며,
시트 마스크라고도 한다.
초기의 마스크팩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얼굴에 바르고 씻어내는 것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그 재료에는 주로 금, 과일, 식물 등을 이용하였다.
시트 마스크는 1990년대에 스킨과 같은 액상을 도포한 부직포 팩으로부터 시작하였으며,
이것이 1세대로, 시트마스크의 시작이었다.
2세대에서는 부직포에서 면으로 된 시트로 바꾼 마스크가 개발되면서, 흡수가 예전에 비해 더 잘되고 밀착력이 높은 팩으로 발달되었다.
요즘에는 면과 함께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마스크팩 또는 천연소재를 이용한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눈의 붓기와 피로를 완화시켜주는 눈 전용 마스크팩, 코의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제거하는 코 전용 마스크팩, 입술 각질을 관리해주고 보습을 높여주는 입술 전용 마스크팩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주로 마스크팩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축축하게 젖은 형태로 밀봉되어 판매되며, 사용법으로는 세안 후 10~20분 동안 얼굴에 붙여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한 뒤에 떼내는 방식이다.
20분 이상 붙이고 있지 않는 이유는 오히려 마스크팩이 수분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시트 모양의 팩을 얼굴에 붙였다 떼는 마스크팩 외에도 크림과 같은 형태로 되어있어 얼굴에 바른 후 수면을 취하는 수면팩, 또는 크림 형태로 바르는 것은 수면팩과 비슷하지만 10~20분 뒤에 세안으로 팩을 씻겨내는 종류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주로 각질관리에 많이 이용된다.
마스크팩은 기능에 따라 수분 공급, 미백, 노화방지, 리프팅, 진정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요즘 1일 1팩이라는 피부관리법이 생겨나면서 매일 하나의 팩을 이용하는 사람 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마스크팩을 보관할때에는 세워두지 말고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선크림(sun cream)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제품을 통칭해서 말한다.
선크림(sun cream)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화장품군에서 선블록(sunblock)을 말한다.
기타 의류나 모자, 비닐 등은 자외선 차단제라고 통칭해서 부르기보다 다른 명칭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의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흑색종, 편평상피암, 두 가지 형태의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고 있다.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다. 어떠한 의약협회도 비사용을 권장하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태양광을 막아주는 성분인 자외선 방어제는 크게 자외선 산란제와 자외선 흡수제 두 가지로 분류된다.
각각 이름 그대로 산란제는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것이고, 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에 자외선이 닿는 것을 방지한다.
SPF 30나 50과 같은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에는 흡수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외선 산란제는 산화티타늄과 산화아연 같은 광물에서 얻은 성분이 많고, 자외선 흡수제는 합성화합물이 많다.
자외선 흡수제는 그 특성상 자외선의 에너지를 흡수할 때 분자 구조가 파괴될 수 있고 파괴 후 생성물이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등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일본에서는 후생노동성의 포지티브 리스트에 등재된 물질 이외는 배합할 수 없다.
최근에는 유기농 화장품에서 이러한 산화 티타늄, 산화 아연 등을 사용하지 않고, 허브와 화초의 능력만으로 자외선을 방지하는 화장품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있는 것은 SPF가 3-6 정도로, 지금까지의 선스크린제에 비해 훨씬 효과가 약하기는 하지만,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산화 아연과 산화 티타늄은 일반용 의약품 등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용 성분이며, 소량의 흡수는 건강상 문제는 없다.
의약 외품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바르는 용법과 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사용해 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두 시간에 1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귀가 후 세안을 할 때에는 클렌징 오일 혹은 클렌징 워터 등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폼을 사용하여 2중 세안을 해야 한다. 세안 후엔 시원한 물로 모공을 닫아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햇빛으로 하루 종일 열 받아 늘어졌을 모공을 다시 닫아주기 위해서다.
차단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다. 차단 지수는 지속 시간을 의미한다.
데오드란트
데오드란트는 땀이 분비되는 곳 중 신경 쓰이는 부위를 관리해주는 제품으로써, 땀 억제 효과를 주기 때문에 여름철에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데오도란트 종류로는
롤온형 : 장점 발림성이 좋고 자극이 덜해 예민한 피부에 좋음
단점 건조가 느리며 지속력이 부족함
스프레이형 : 장점 건조가 빨라 외부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
단점 거리 조절, 양 조절에 실패할 경우 하얗게 뭉칠 수 있음
스틱형 : 장점 금방 말라서 제품을 바른 뒤 바로 의복 착용이 가능하다.
단점 매트한 제형으로 발림성이 약함
티슈형 : 장점 휴대성이 좋고 사용법이 쉬움
단점 다른 타입에 비해 효과가 미미할 수 있음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트리트먼트란 모발을 보호하면서 영양을 주어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손상된 부분을 보수해주는 역할.
여름철에는 보다 강한 햇빛을 받아 관리에 더 신경 써주는 편이 좋다.
권장 사용방법으로는
샴푸 → 헤어트리트먼트 → 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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