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오름 새별오름 새별오름이 위치한 애월읍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서부 지역에 있는 읍이다. 지형의 특성은 동쪽은 노형동 · 외도동, 서쪽은 한림읍과 접하고 남쪽은 한라산 산간지대, 북쪽으로는 바다에 닿아 있다. 남쪽 산간지대에는 천아오름, 다래오름, 한대오름 등이 분포해 있고, 금성천이 관내를 경유하여 북쪽으로 흘러간다. 고려 시대에 현촌으로 애월현이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제주목의 서면또는 우면에 속했다. 18세기 중반 이후 신우면이라 했는데,1914년 제주군 신우면이라 했다. 1936년 신우면을 애월면으로 바꾸었다. 1946년 도제실시에 따라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면이 되었고, 1980년 에는 애월읍으로 승격되었다. 1006년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이 되었다...
빈센트 빌럼 반 고흐(1853뇬 3월 30일 ~1890년 7월 29일) 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 졌는데, 특히 1801년 3월 17일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져 나갔다. 빈센트 반 고흐는 흔희 후기 인상주의 화가로 분류 되며, 또한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 표현주의에 미친 영향이 막대하며 20세기 예술의 여러 다른 관점에서 보일수 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은 반고흐..
경 복 궁 경복궁은 대한민국 서울 세종로에 있는 조선왕조의 법궁(정궁)이다.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다. '경복궁'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이다. 풍수지리적으로도 백악산을 뒤로 하고 좌우에는 낙산과 인왕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 길지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1592년,임진왜란으로 인해 불탄 이후 그 임무를 창덕궁에 넘겨 주었다가 1865년(고종 2년)에 흥성대원군의 명으로 중건되었다.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물을 짓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는 등 복원사업을 벌인 덕분에 복원 작업은 현재 부분 완료된 상태다.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아미산 굴뚝 등은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