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섬 역사

제   주   도

 

 

 

제주도는  대한민국 남해상의 섬을 관할하는 특별자치도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는 면적은 1845.9k㎡이고, 제주도는 한라산의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이어서 지질은 현무암과 퇴적암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본섬을 비롯하여 마라도, 우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을 포함한 유인도 8개, 무인도55개로 이루어 져있으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중앙에는 오름 또는 악이라 불리는 여러 기생 화산이 위치해 있다.

 

 

 

 

고대의 이름은 탐라이며, 서양사람들에게는 제주도에 난파한 네덜란드 선박의 이름에서 유래된 퀠파트(Quelpart)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제주의명칭은 탐모라▷섭라▷탁라▷탐라 등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렸다고한다.

 

 

 

 

 

한라산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관광업 등 서비스업과 어업이 발달 하였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시대 전라도에 속했으나, 미군정 통치하에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었고, 2006년부터는 특별자치도로 승격되어 자치경찰의 실시, 교육자치권의 확대, 일부 중앙권한 이양,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의 부여 등 지역적 자치권이 고도화되었다.

 

 

 

 

제주도는 지질의 특성상 농업이 잘 되지 않는 곳으로 따뜻하고 비가 많은 기후, 기름진토양,넓은 경작지 등 난대성 농업에 적합하나, 보수력이 약해 논농사는 불리하다. 그래서 벼 농사는 극히 일부지역에서만 이루어지고, 감귤 농사를 주로 한다.

 

 

 

제주의 방언은 한국의 다른 지방 방언과 매우 달라서 제주어라는 또 다른 언어로 분류할 정도로 이질적이다. 또한 아래아 등 옛 한국어의 특징을 간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