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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제주도 주변의 여러섬들

OrOl스 2019. 1. 18. 10:00

제주도의 주변 섬

 

 

 

 

우도

 

제주도의 동쪽 끝에 접하는 섬으로,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우도란 이름은 섬의 모습이 소가 누워 있는 것 갗다고 해서 붙여졌다.

우도에는 우도 팔경 및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있어서 년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다. 서빈백사 해수욕장과 지두청사가 유명하다.

우경 (주간명월,야항어범,천진관산,지두청사,전포망도,후해석벽,동안경굴,서빈백사)

 

 

 

 

비양도

 

제주시 한림읍에서 북서쪽 해안에 있는 섬이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이다. 최고지점은 114m의 분화구로 섬의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은 대체로 평탄하다. 해안선의 드나듦은 단조로우며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이 섬이 화산 활동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기록하고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는 고려 목종 5년에 산이 바다에서 솟아 섬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지질 분석 결과로는 약 2만 7천년전 당시 빙하기로인해 해수면이 내려가 제주도의 해안선이 크게 확장되어 있던시기에 화산이 폭팔하여 형성되었고, 그 뒤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올라가면서 지금과 같이 섬이된것으로 본다.

 

 

 

 

 

추자도

 

제주시에서 가장 북쪽 제주해협에 위치해 있으며, 주 섬인 상추자도와 하추자도가 추자 대교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횡간도,추포도를 포함한 4개의 유인도,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관광지로는 추자 올레코스와 모진이 작지 몽돌밭(200여미터가 넘는 몽돌해변으로,파도의 박자에 맞춰 부르는 몽덜들의 노래는 몽환적이다.)

추자도등대(국내에서 유일하게 남해의 다도해와 제주의 한라산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가파도

 

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5km 떨어져 있으며,섬의 상동포구에서 7km 남쪽에 마라도가 있다.

최고봉은 약 20m로 구릉이 거의 없이 평탄하며,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다. 위에서 보면 사오리를 닮았고 옆에서 보면 구름 하나 없이 나지막하다.농사를 짓기 좋은 환경이므로 섬 안의 농경지는 대부분 청보리밭이고, 낚시터를 비롯하여 식당 숙박업소가 가추어져 있다. 해안선을 따라 올레길이 나 있다.

 

 

 

 

 

마라도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제주도의 모슬포 항으로부터 남쪽으로 11km 떨어진 동중국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라도 주변일대는 천연기념물 제 42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마라도는 마라도가는 여객선을 타고가면 입도가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표시석이 자리 잡고 있고 마라도 등대도 있다. 마라도는 소규모 섬이지만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등 사찰과성당등 종교시설이 자리 잡고 이으며 민박과 가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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